갑작스러운 아픔은 누구에게나 당황스러운 일입니다. 특히 어린아이나 나이드신 부모님이 아플 때는 더욱 그렇죠. 다행히도 보건복지부에서는 야간과 휴일에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을 늘려가고 있습니다.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세요

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 주변에서 운영 중인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휴일이나 야간에도 문을 여는 병원을 검색할 수 있어,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.

 


달빛어린이병원

소아경증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, 공휴일에도 운영됩니다.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, 응급실보다 빠르게 소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 현재 전국 9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, 운영 시간은 평일 18시부터 24시까지, 주말 및 공휴일은 09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.

 


휴일 지킴이 약국

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휴일 지킴이 약국은 주말, 명절 또는 휴일에도 운영됩니다. 지역명만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심야 약국을 바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
 


유용한 앱



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앱을 통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근처의 운영 중인 병원이나 응급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스마트폰에 설치해두면 위급 상황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갑작스러운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, 이제는 대비할 수 있습니다. 위의 방법들을 잘 기억해두고,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